티스토리 뷰

 

호란 음주운전 3번으로 출연 논란

 

 

 

클래지콰이 멤버로 활약한 호란은 1979년으로  2004년 데뷔해 여성보컬로 활동했다. 하지만 2004년. 2007년. 2016년 총 3번의 음주운전을 해 삼진아웃제도로 2년간 운전면허취소가 되었다.

2004년에는 새벽에 만취한 채로 성수대교남단인근을 주행하다가  3차선에서 정차해 있던 청소차량을 들이받았다. 이사고로 도로교통법위반으로 700만 원 기소처분을 받았다. 2007년에는 새벽에 만취한 채로 화물차를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가 전치 2주 부상을 입었다. 그때 호란은 알코올 농도 0.016%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으로 도로교통법위반혐의로 약식기소 됐다. 

 

누리꾼들 부글부글

 

 

이랬던 호란이 2023년 4월9일 MBC복면가왕에 닉네임(펑키한 여우)으로 다시 출연해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이날호란은 경연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경험도 없고 긴장한 편인데 오늘 1라운드 때부터 여러분들이 따뜻하게 응원해 주시는 느낌을 받았고 용기를 내서 끝까지 서있을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향후 새로운 싱글앨범을 발효할예정이라며 클래지콰이활동 20주년을 언급했다. 그러나 호란이 복면가왕에서 나온 걸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매우 차가웠고 음주운전을 3번이나 저지르고 지상파 방송에 활동이 옳지 않다고 했다.  복면가왕 시청자 게시판에서  범죄의 복귀를 돕는 방송은 폐지해야 한다고 누리꾼들의 반응이 매우 좋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