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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는  엄청나 연기력과 감독이 너무나 좋아해서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이다. 이런 범죄스릴러 마니아층들은  열광을 했던 작품이다.  엄청난 러닝타임이어도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몰랐다. 꼭 봐야 하는 영화중하나 강추한다.

 

 

 

 

 

악마를보았다(영화) 리뷰

 

 

눈이 펑펑 오는 한밤중에 김수현(이병헌)의 약혼녀는  한적한 시골에서 차에 펑크 난다. 그렇게 영화는 시작한다. 하얀 눈이 더욱더 핏빛이 얼룩진 영화를 더욱 대비를 시켜주는 거 같다. 약혼녀는 수현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사이 한 남자장경철(최민식)이 와서 계속도움을 주겠다고 말을 건다. 계속거절하지만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 노랑 봉고차. 불안함을 직감한 약혼녀 그때 차유리를 박살내고  끌고 간다.(끌고 가는 장면이 앵글이 위에서 잡아서 더욱 섬뜩하다) 그렇게 강력한 첫 장면들이 모든 영화의 시작과 끝이었던 거 같다.

 

장경철(최민식)은 그녀를 살인하고 토막을 내서 버린다.  그 사체는 저수지 놀던 아이들에게 발견되고  경찰들과 수현과 약혼녀아버지 주연(형사)이 온다. 수현의  그 살인범을 찾는 생각밖에 없었다.  방을 하나 잡고 용의자들을 직접 찾아 나선다. 김수현은 국정원직원으로 이런 수사에 전문이었다 거기에 분노까지 있으니 장경철을 잡기는 시간문제였다. 용의자들을 하나씩 지워가면서 마지막 한 명을 확신하고 그를 추적해서 그때 또 어린 학생을 비닐하우스에서 성폭행하기 직전  그를 제압한다. 수현은 그를 하나씩 하나씩 고통을 주며 끝을 낼계획이었다. 먼저 팔을 부러뜨린다. 그리고 추적장치를 먹인다. 어두운 산속에 놔둔 장경철을  김수현은 도청을 하기 시작한다. 살인자는 그때 택시를 얻어 타지만 그 택시는 강도였던 것이다. 하지만 장경철은 눈치채고 모두 죽여버린다. 그 택시로 시골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보지만 아주불량하게 의사와 간호사에게 대한다.  또 간호사를 겁탈하려고 하는데 그때 수현이 나와서 제압하고  장경철의 아킬레스건을 끊어버린다. 경철은  훔친 산장을 가지고 있는 친구에게 간다. 수현은 그곳으로 가서 경철과 친구까지 제압해 버린다.

 

그렇게 경철과 친구를 병원에서 치료를 시키고 장인집에 가지만  살인자는 탈출하고  수현이 없는 사이 경철은 장인과 처제까지 살인한다. 그리고 자수한  경철을 데리고 포박하고 뷰비트랩을 만들어서 부모와 아들을 부른다. 문을 열면 경철은 죽게 된다. 그걸 모르는 부모와 아들   그렇게 문이 열리고 경철은 죽게된다.  웃지도 울지도 않는  수현은  음악 들으며  영화는 끝나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다 잃게 되고 악마가 새로운 악마를 만들어 과정이  정말  미친 연기력으로 보여준 두배우의 연기력에 감탄이 나오는 영화였다.

 

 

 

 

감독.  난 악마다

 

김지운 감독은 달콤한 인생  반칙왕 장화 홍련  밀정까지 장르도 다양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사실적인 구성이 특징이 인상적이다. 전 이 모든 영화를 다 봤을 정도로 감독의 팬이다. 그중 이 악마를 보았다는 단연최고로 생각한다. 이 작품은 기본에 충실한 범죄 복수극이다. 사랑하는 약혼자를 처참하게  보내고 거기에 임신까지 했다는 소식에  분노를 주체를 하지 못하는 국정원 직원으로 나온다. 

 

이 살인자를  죽이지도 않고 감옥에 넣지도 않고  인간이 가장 고통 스러 울 수 있는 방법을 모두 사용해서   고통을 주고 또 놓아주고 그렇게 반복한다. 이 장면에 난 악마가 되었다는 장면은 마지막장면이다. 가장 사랑하는 부모와 아들에게서 죽게 만들고 오는 길을 걷는 장면은 복수를 마친 통쾌함과 다시 보지 못한 약혼녀에게 오는 허탈감  자신도 결국 살인자인걸 인지한 추악한 모습에 오열한다.  살인자악마는 죽었지만 새로운 악마를 탄생한 것에 대한 분노일까.  

 

 

 

 

 

매니아의 열광

 

이영화는 2010.8 여름에 개봉한 영화이다.  전 이영화를 너무 기다려왔다.  너무나 좋아하는 김지운감독과  연기라면 최고라는 이병헌과 최민식  실화일 거 같은 범죄 영화였기에  그 더운 여름저녁에 시간이 늦어서 동생과 급히 들어와서  차갑게 느껴졌던 첫 장면 약혼녀가 끌려가는 장면을 보고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러닝탕임이 두 시간이 넘은 영화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빠져들어서 봤던 게 기억이 난다.

 

아직도 잊을 수 없는 대사들은 배우들의 억양과 말투를 잊을 수가없다. 장경철이  학생을  강간할때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얼마나 이기적이고 섬뜩한 말인가. 자기 딸뻘인 학생에게 그런말을 .  또  김수현이 장경철친구에게 질문에 웃고있을때   입을 찢는 장면은  잊을수가 없다. 이런 장면들이  얼마나 김 지운감독이 연출이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로 모방범죄가 될 것 같은 방법들이 너무 리얼리티 하게 나오니 실제인지 소설인지 헷갈릴 수 있는 연출력은 대단하다. 연쇄살인마의 교과서 같은  영화가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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