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박하사탕(영화)은  나 돌아갈래 라는 명대사로 유명하고  대형스타 설경구를 등장시킨  영화이다. 격동의 시대( 민주화운동)를 겪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시간을 거꾸로 흘러가는 기법을  기차로 비유해서 표현한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박하사탕(영화) 줄거리 및 인물

 

 

현재 1999년 야유회  기차다리밑에 누워 자는 주인공 김영호가 있습니다. 술에 취한 듯 사람들이 물가에 모여 춤을 추며 노는 곳에 가서 일해이 아니면서 가서 춤을 춥니다. 그러다 기차에서 죽겠다고 뛰어들며 나 돌아갈래 라며 장면을 돌아가고 3일 전 라디오에서 어떤 이들이 야유회를 간다는 소식을 듣는다.

 

총을 구해 자살하려다 어떤 남자를 총으로 쏘고 도망갑니다. 어떤 곳에 가서 같이 죽을 사람을 찾다 어떤 남자에게 같이 죽을 것을 권하는데 그 남자는 윤순임(첫사랑 문소리)의 남편 지금 중환자실에 있는 아내가 당신을 만나고 싶다고 찾으러 왔습니다. 거지 같은 복장으로  한 손에는 예전에 편지에 보내온 박하사탕을 들고 찾아갔는데 의식이 없다. 다시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침대판매사장이 돼서 부자가 된 영호 하지만 아내의 바람을 목격하고 그곳에 가서 쑥대밭을 만들고 자신은 또 회사 직원과 외곽에 식당으로 가서 바람을 피우는데 그곳에서 형사시절 때 시위하다 끌려온 남자를 악독하게 고문했던 그 사람을 마주하게 된다.

 

다시시 198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임시절 영호는   잔혹하게 고문한 선배들처럼 하지 못한다 억지로 하지만 어설프다. 그곳에 윤순임이 찾아온다 그러나 영호는 반응이 영 미지근하다. 그때 순임은 손이 정말 착하게 생긴 손이라고 말을 하자마자 영호는 식당의 딸 홍자의 엉덩이를 만진다. 순임을 밀어내는 영호. 그때 좋지는 않지만 홍자와 함께한다.

 

1980년 군인인 영호. 시대상 계엄령이 발휘한 상황 그때 순임이 면회를 온 모습을 보지만 만나지 못한다. 출동을 하고 광주에서 진압을 하면서 실수로 여학생을 쏴서 죽이게 된다. 패닉에 빠지면서 화면 바뀐다. 1979년 가리봉 회원들과 소풍을 나왔다. 윤순임과 함께 걷는다. 꿈 많던 청년영호는 순임을 좋아한다. 그 기억이 지나고 마지막장면 철교 위에 있는 김영호가 보이고 끝난다.

 

 

 

 

시대 의미  

감독 이창동 개봉 2000.1.1 리닝타임 130분 인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의 80.90년대를 살아온 보통 청년이 시대의 물결에 따라  힘들게 살아온 삶을 결국 마지막은 그 첫사랑을 그리워하며 한 사람은 끝까지 한 남자를 좋아하고 한 남자는 망가진 마지막삶에 순수함을 알게 한 작품이다. 시대적 배경은 청년 김영호의 군인시절  계엄군으로 투입되어  광주진압 중  한 여학생을 쏜순간 급격하게 변하게 된 거 같다. 순수하고 꿈 많았던 김영호삶이 변하게 된 것이다. 

 

이후 형사가 되어  학생운동을 한 사람들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점점 변해가는 주인공. 이런 한 남자의 시대에 흐름에서 우리나라가 그 시절 엄청나 경제성장으로 모든 것이 행복하게 보였던 것을 보여주기보다 내면과 사람사이의 냉정함과 개인주의를 보여주는 시대적 상황을 잘 보여주는 거 같다. 하지만 주인공은 마지막에  비참하게 되었지만  말도 못 하고 의식이 없는 첫사랑을 다시 만나서  행복하고 꿈 많고 순수했던 그 시절을 그리워하고 마감하는 장면에서 또 다른 희망을 봤던 거 같다.

 

 

 

스타 탄생

이 영화는 스타를 많이 탄생시킨다. 먼저 메가폰을 잡은 이창동감독은 서정적인 흐름과 시대상을 대변해 주는 이창동감독은 이 작품으로 많은 상을 받게 된다. 청룡영화상. 춘사 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등 그 뒤로 오아시스.밀양. 초록물고기. 시등의 엄청난 작품을 만들어내고  문화부장관까지 역임을한다.

 

설경구는 연극과 뮤지컬을하다 꽃잎으로 스크린에 데뷔하였고 이 박하사탕으로 대배우로 가는 발판이 되었다. 저도 이영화본지가 20년전이고 최근에 다시 봤는데 아직도 이영화를 보면 너무나 많은 여운이 남기고 설경구배우가 정말 엄청난 연기력을 가지고 있다는게 알수있게하는 작품이었습니다. 또 문소리배우는 그뒤  이창동감독과 설경구와 함께 오아시스에서 지체장애인을 너무나똑같이 하며 스타덤에 올라 수많은 작품을 하고 탑스타에 발돋움한다.  이 영화는 정말 많은사람들을 스타에 만들고 관객을 역시 많은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게 해준 작품이였습니다. 그 시대에 살아온 많은 분들이   힘들고 어렵게 하루하루 살아왔지만  지고지순했던 그 시절의 첫사랑을 다시 떠올리며 볼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될 것입니다.